'네트워크 마이닝 코인(NMC)', 2월말 해외 대형 거래소 상장 확정
블록체인 마이닝 쉐어 프로젝트 및 네트워크 마케팅 프로젝트 네트워크 마이닝 코인(이하 'NMC')이 2023년 2월 말 해외 대형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NMC코인은 2023년 2월 말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등재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거래소와 상장 계약까지 마쳤다고한다. 이어 거래쌍은 NMC/USDT로 입출금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NMC가 상장할 거래소는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아시아에서 규모 큰 탑티어 거래소이며, 전 세계 Top10에 드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다. 추가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거래소 중 하나이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세계 이용자수는 약 1,000만명에 달하고, 최근 많은 사용자가 몰려 한 달에 50만명이 가입하면서 서버가 불안해지자 가입을 중단했다가 서버 증설과 함계 다시 가입 중단을 해제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었다. 2018년에는 순수익이 최소 5억 달러에서 많게는 10억달러(약 1조원)을 넘었던 초대형 글로벌 거래소이다. NMC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에 마이닝센터를 둔 채굴시스템 플랫폼이며, 사용자가 구매한 채굴기로 누구나 쉽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ETC와 NMC를 채굴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다. NMC재단은 카자흐스탄 국가와 MOU를 통해 저렴한 전기료로 비용적인 문제 해결과 24시간 유지보수 전문팀을 배치해 안정적인 운영중에 있으며, 사용자는 채굴된 ETC와 NMC를 24시간 이후부터 즉시 본인 지갑으로 받을수 있어 수익성 및 안정성을 모두 잡은 프로젝트이다. 관계자는 “중국 현지의 12Mw 규모를 가진 데이터 센터를 가동하기 위해 현지에서 마이닝 기기(채굴기)의 배송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총 5,000대의 규모로 알려진 이번 마이닝기기의 배송 방식은 해상배송방식이며, 기기의 도착과 동시에 간단한 프로그램 매칭을 거쳐 마이닝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네트워크 마이닝 네트워크 마이닝 해외 거래소 해당 거래소